추상적인 사고(抽象的思考)와 구체적인 사고(具體的思考) !
새로움, 미래, 원대함, 자신만의 생각
또는 나는 왜 살고 있는 걸까? 왜 태어난 걸까?
이런 것 등은 추상적 사고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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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사고는 생각하는 기능을 말하며
즉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아름다움과 원대함을 심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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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인식하는 사람의 삶은 풍요롭다
따라서 현재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바탕이 된다
구체적 사고는 말이 사고이지
눈에 보이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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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 자란 성인이
아이의 추상적 사고가 먹고사는 것과는 아무관계가 없다면서
"하라는 공부나 해라..응? 너 커서 뭐 될래?"
두 사람의 대화는 구체적 사고와 추상적 사고의 충돌이다
이는 구체적 사고를 하는 성인에게는 철부지 아이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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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야단맞기 싫어서 구체적 사고만 하게 되고
새로움, 미래, 원대함, 자신만의 생각 등을 성장시키지 못한다
시키는 공부만 하고 시키는 학원만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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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사고만 하는 아이는 구체적 지시를 받았기에
추론(推論)은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세상이 힘겹기만 하고 말귀를 못 알아 먹으니
모든 사람이 자기를 비난하는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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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람은 오직 과거와 현재밖에 없으며
그저 그대로인 삶, 어제와 같은 오늘
1년 전과 10년 전과 똑같은 오늘만 되풀이 되고
자신의 정신성은 빼먹는다. 그것은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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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사고방식으로 동일한 삶을 살아가며
미래를 두려워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한다
두려움은 사랑을 잉태하지 못하기에
자신만을 보게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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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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