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갈 때 배질 한다 ?
없어서 못 주는 것과
있어서 안 주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공부는 있어 안 주는 것에 착안(着眼)한 것이다 !
그렇다면 생각이 있어 생각을 끊는 것과 나를 인식하면서 나를 잊는 것!
이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다만 동시에 진행하는 것뿐이다 !
쉬운 것 같은데 여기에 “나”를 대입시키면 문제가 달라진다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한다면 건강할 때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고민할 때 고민하지 않으면 언제 또 다시 고민할 것인가 ?
(웨이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