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半) !
실체(實體)가 없는데도 본다 ?
없는 것도 극한(極限)에 달하면 이론으로 끝나지 않는다
순수직관(純粹直觀)이 나오는 것이다 !
이것은 말로 하자면 전혀 다른 얘기이며
말이 전혀 되질 않으면서 말이 되는 것이 또 이 경험적인 세계이기도 하다 !
그렇다고 논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논리의 벽을 넘지 않고는 털끝 하나 손을 댈 수도 없다
세상의 공식이 상대적이어서 행복과 불행을 따로 가져 갈려고 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쥐지 않으면 시작도 할 수 없다 !
(웨이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