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단상

시작이 반(半) !



 시작이 반(半) ! 



실체(實體)가 없는데도 본다 ?

없는 것도 극한(極限)에 달하면 이론으로 끝나지 않는다

순수직관(純粹直觀)이 나오는 것이다 !

 

이것은 말로 하자면 전혀 다른 얘기이며

말이 전혀 되질 않으면서 말이 되는 것이 또 이 경험적인 세계이기도 하다 !

그렇다고 논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논리의 벽을 넘지 않고는 털끝 하나 손을 댈 수도 없다

세상의 공식이 상대적이어서 행복과 불행을 따로 가져 갈려고 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쥐지 않으면 시작도 할 수 없다 !

 

(웨이담모)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방 !  (0) 2009.09.04
삶의 흥정 !  (0) 2009.09.04
습관 !  (0) 2009.09.03
지금은 투명인간 ?  (0) 2009.09.03
궁극의 “나” !  (0)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