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단상

궁극의 “나” !



 궁극의 “나” ! 



자기의 범위를

궁극까지 확대하지 않는다면

자기는 결국 하나의 부품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동안은

겹겹이 쌓인 양파껍질을

하나씩 벗겨 나가야 하는 것이다

 

양파껍질은 자기를 둘러싼 또 하나의 자기들이다

그러나 맨 마지막의 자기를 벗으면

궁극의 “나”를 만날 것이다 !

 

(웨이담모)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 !  (0) 2009.09.03
지금은 투명인간 ?  (0) 2009.09.03
양면성(兩面性) !  (0) 2009.09.03
계산철저(計算撤底) !  (0) 2009.09.01
독대(獨對) !  (0)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