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구름에 달 가듯이 웨이담모 2009. 7. 9. 13:30 ♡ 구름에 달 가듯이 ! ♡ 나를 점처럼 콕 찍어‘나’ 라고 한다면 별로 재미가 없다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의 범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울타리가 필요하다그런데 울타리가 너무 크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울타리에 대문을 만드는 지혜가 멋져 보인다 자주 타인을 초대하여 희노애락을 같이 나눈다면‘나’ 라는 색깔은 점점 엷어지고나중에는 구름에 달 가듯이 갈 것이다 ! (웨이담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음따라 발길따라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신 (0) 2009.07.10 남자의 사랑 (0) 2009.07.10 카페의 연가 (0) 2009.07.09 무위 (0) 2009.07.09 가영의 쓸쓸한 길 (0) 2009.07.08 '시(詩)' Related Articles 변신 남자의 사랑 카페의 연가 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