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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변신

     
변 신


 

퇴근길 지하철

꼭 끌어안는 틈새의 연인들

그림처럼 이쁘다 !

 

도화지에 그려지는 이쁜 그림 !

마음바탕이 도화지인양

마냥 흐믓하다 !

 

내가 빠지면

추억의 한 컷 속에 그림이 겹쳐져

새롭게 태어난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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