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즈의 愛念에 대한
(담모의 斷想 !)
침묵 속에 녹아있는 수많은 사랑의 밀어 !
이제는 외면하려 하였건만
이것이 자만이었던가 ?
첩첩이 고요함으로 에워 쌓지만
아니 신선한 사랑으로 거듭나고 싶었는지도 ?
그러나 이마저도 거부하고 나만의 길을 가고 싶었을 것이다 !
찰나의 시간 속에 깃든 오롯한 나만의 사랑인 것을
내 하늘도 알고 있을 것이기에
감히 이 길을 가는 것임을 용서하시길 !
(웨이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