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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존재의 슬픔 ?

 

 존재의 슬픔 ?

 

 

세상의 거품은 물러나고

존재 그 자체만 남았다 !

그런데 왜 슬픔이 묻어 있는 걸까 ?

 

감지되지 않는 기쁨이 승화되어 슬픔으로 남는 것일까 ?

아니면 존재 그 자체의 미련인가 ?

존재가 입은 슬픔의 속옷 ?

 

툴툴 웃음이 나고

존재가 손 끝에 닿았다 !

존재의 끝에 매달린 “나”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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