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눈만 뜨고 있어도 스스로에 대한 자기의식이 있는걸까?
의식이 끊기는 것과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실낱같은 자기의식이 가물거릴 때 이 차이를 느끼는데
실제로 가보면 공포를 느낄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이미 인생을 다 산 것처럼
그저 그렇게 느낀다면 위와 같은 맥락인데
최소한 열정 하나정도는 만들어야 자기의식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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