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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생각 한 다발 !

 
 

 생각 한 다발 !

 

 

생각 한 다발이 지나간다 ?

펼쳐져 있는 한마음에 자기만큼 경계를 만들었다

요기는 내 땅 !

 

무수한 생각이 빼곡이 채워지면 용량부족이다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정신이지만

무리하면 다운된다 !

 

어느 날 몸이 폐기되기 직전

정신은 자기 살길을 찾아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다 !

생각 한 다발이 사라졌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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