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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제 눈의 안경 !

고락(苦樂)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시계추는 윤회의 잣대!

그래서 평생 맞춤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지만

서로가 맞물리는 인연의 고리에 도수(度數)는 높아만 간다!

시계추는 안경이 되고 내가 되었다.

안경을 벗으면 사라지는 세상! 그런데도 자꾸만 안경을 벗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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