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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한편의 생각 !

믿은 만큼 존재한다.

존재의 양상(樣相)은 各自의 業識에 달렸다!

업식은 각자의 현실이다.

현실이 치밀하게 준비되면 行이 따른다.

그 행이 무엇이든간에!

현실이 백 프로 내면에 스며들은 폐쇄된 심정(心情)

본인만큼이나 이해할 수 있는가 ?

믿은 만큼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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