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월
하루를 더해 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목표의 달성에 세월을 소모하는 것은 적당히 논리를 사용하고 감정에 충실하여 보람을 느꼈다면 ?
어쩌면 태어난 이유를 묻고 있는지도 모른다 ?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태어난 것이 문제라면
또 다시 느껴지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나”라는 낯선 이방인은 하루 종일 또는 평생 숙제를 안았다 내게서 세월을 뺀다면 무엇이 남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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