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단상

가식(假飾) !

 

 가식(假飾) !

 

 

심각한 상황 속에서 그 사람을 좋게 얘기했다 !

“그 사람이 그럴 리가 없어 !”

“그래도 심성이 얼마나 착한데 !”

 

그런데 사실 그 사람은 그런 짓을 하였고

그것도 면전에서 자연스럽게 자기양심을 숨겼다 !

남 보다 한 수 위다 ? 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받고 싶어서 ?

 

양심은 한 번 띄워 놓으면 자칫 습관이 될 수도 있다 !

습관이 되면 평생 자기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

적어도 양심만은 제 자리에 있어야 힘이 생긴다 !

 

(웨이담모)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적(質的)인 삶 !  (0) 2009.09.11
자기(自己)답게 !  (0) 2009.09.11
세상을 사랑하는 이유 !  (0) 2009.09.11
생각의 쉼터 !  (0) 2009.09.10
돈과의 타협 !  (0)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