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의 타협 !
적은 돈엔 중대한 실수도 넘어갈 수 있지만
큰돈엔 경미한 과실도 책임론이 대두 된다
돈의 양에 따라서 사람의 중과실이 결정되는 것이다 !
돈을 빌린 사람이 기본적인 의식주에 머물러 있어
그 돈을 갚을 경우 생계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면
순순히 그 돈을 내 놓겠는가 ?
큰돈은 돈 그 자체에 긴장감이 따라붙고
적은 돈도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의 생명이 문제될 수도 있다
우리는 큰돈과 적은 돈 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
(웨이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