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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고통의 ALL-IN !


고통의 ALL-IN !

몸이 많이 고통스러우면
몸이 알아서 기절한다고 한다.
고통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고문을 제외하고는 기절까지
간다는 것은 드물고 가는 과정에
아예 정신병원으로 직행할 것이다.

두통과 복통보다는 깨져서 아픈게
훨씬 낫다. 많이 아플때는 주위의
위로도 필요없고 고통과 외로움뿐이다.

고통을 쳐다본다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고통이 되는 것이다.
내가 고통인데 누가 고통을 느낄것인가?

아픔을 계속 이어갈수 있도록 고통에
올인해보라! 방법이 없잖은가? 이왕
아플바엔 고통도 즐길수 밖에!

(14/11/13 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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