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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왜 사는가 ?




왜 사는가 ?

수천억대의 통장 잔고와 영원한 생명이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전부 이루어진다면?
도대체 살아야할 이유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의식이 내몸을 벗어나 전체의식에 합류했다 해도
살아야할 이유 즉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은 같다.
무한이 종착역이지만 유한하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 각자는 누구나 할것없이 신성을 지니고
있다. 신성은 무한이지만 그 신성의 둘레에
유한한 몸과 마음이 있다. 그렇지만 무한(신성)을
느끼고 사는 사람과 모르고
사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14/11/10 P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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