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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양심 ?


양심?

사람들은 자기의 양심과도
적당히 타협하면서 산다.
너무 양심적이어도 문제이고
너무 비양심적이어도 문제이다.

물도 너무 깨끗한 증류수는
오히려 몸에 해롭고 물고기도
물이 너무 맑으면 못산다고 했다.
극단적인것은 좋지않다는 얘기이다.

이것은 그렇게 고의적이지 않는 것은
좀 비양심적일지라도 양심에게
숨통을 터주고 다독거려 주어서
자기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지
말자는 얘기이다.

(14/10/31 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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