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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천동설 !


천동설 !

누구든지 각자 개인의 현실은 따로 있으며
철저하게 자기 개인의 삶을 살고 있다.
타인들과 주고받는 모든 것과
이 세상 그리고 이 우주까ㄷ지도
자기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지동설보다 천동설로 보는 것이 착각이라고 할지라도 각 개인의 삶은 천동설이
더 실감난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개인의 자유는 없다. 그래서 진짜 삶은 의식을 점차 축소하여
개인의 의식을 끄는 것보다 의식을 확장하여
무한까지 가보는 것이다.

대부분 인간의 삶은 의식의 불을 약하게 지피고
산다. 자기 개인으로는 확실하게 산다고 해도
뭔가 허전하고 늘 미련이 남는다.
자기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다는 것을 모른다.
타인의 경우와 비교하지 말라!
좁은 틈새를 찾아라! 자기만의 정답은 따로 있다.

(14/10/19 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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