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혼(落魂) ?
틈새에 떨어진 영혼(靈魂) 하나 !
누가 볼세라 !
언능 집어 든다 !
그렇게 긴장이 되나보다 ?
남을 챙기는 배려까지 하나의 위장(僞裝)이 되고
오직 하나를 위한 현실의 염원이기에
이미 대변인(代辯人)이 되었고
이해를 넘어 순종(順從)이 된다
틈새에 자리(安着)한 영혼 하나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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