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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낙혼(落魂) ?

 

 

 낙혼(落魂) ?

 

 

틈새에 떨어진 영혼(靈魂) 하나 !

누가 볼세라 !

언능 집어 든다 !

 

그렇게 긴장이 되나보다 ?

남을 챙기는 배려까지 하나의 위장(僞裝)이 되고

오직 하나를 위한 현실의 염원이기에

 

이미 대변인(代辯人)이 되었고

이해를 넘어 순종(順從)이 된다

틈새에 자리(安着)한 영혼 하나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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