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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한 맛 !


 
 
 한 맛 ?

 

 

존재와 비존재(非存在)는 한 맛이다 ?

일심(一心)과 무심(無心)도 같은 맥락인걸 알면 이해가 된다 !

굳이 밝히는 이유는 ?

 

알 때까지 고통의 수레바퀴는 계속 돌아가고

투철히 알면 그걸로 바퀴는 멈추고 완성되기 때문이며

이것은 본능이며 숙명이기도 하다 !

 

완성되면 한 맛을 본다 ?

그 맛을 어찌 말로 !

공적(空寂)하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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