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전부 !
전부를 비우면
전부를 볼 수 있지만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하나만 보인다 !
그래도 예전엔
한 뙤기 땅이라도 있었건만
지금은 송곳 꽂을 땅도 없네 !
훗 ! 같은 맥락인가 ?
세월가면 덜어가는 것이라 하지만
하나의 외로움이 이렇게 클 줄이야 !
(웨이담모)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꺼져간 자리 ! (0) | 2009.09.13 |
---|---|
취기(醉氣) ! (0) | 2009.09.13 |
행복의 재 음미 ! (0) | 2009.09.13 |
공감대 형성 ! (0) | 2009.09.13 |
무엇을 할 것인가 ? (0) | 200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