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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남자의 사랑 !

                    


 남자의 사랑 ! 

           
    
        

선녀가 하강 하옵나이다 !

뉘라서 모를 것인가 ?

사랑하는 여자에게 생명까지 주고 싶은걸 !

 

그렇지만 보챈다 !

왜냐면 모든 준비를 이미 끝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만의 여자를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다 !

 

세월의 시행착오가 거듭되어도

오직 하나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지 느끼고 싶은 것이다 !

눈물이 나도 눈물 속에서 그대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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