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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촉감(觸感) !


  촉감(觸感) !


 

몽글 !

전체적(全體的)으로 느껴지는 촉감 !

새싹들이 돋아나고

 

사계절(四季節)은 소리 없이 왔다 갔어도

할 일은 전부(全部) 다 했다

틈새에 자리한 “나” !

 

거울 보듯 반추(反芻)하면 모태(母胎)가 드러나건만

비추기만 하였지 보지는 않았다

몽글 느껴지는 “나”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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