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
행여나 가슴 설레고
시작의 끝이 아닌 끝의 시작으로 기다렸는데
서투른 혼자만의 기대였든가 ?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희망
엷어져 가는 기다림 속에 고통은 각색이 되어간다
그래서 아름다운 고통이런가 ?
그리움이 송글 맺힐때면
송이마다 한 아름 안고 싶은 마음 !
어쩌란 말인가 ?
(웨이담모)
어느 덧 !
행여나 가슴 설레고
시작의 끝이 아닌 끝의 시작으로 기다렸는데
서투른 혼자만의 기대였든가 ?
아스라이 멀어져 가는 희망
엷어져 가는 기다림 속에 고통은 각색이 되어간다
그래서 아름다운 고통이런가 ?
그리움이 송글 맺힐때면
송이마다 한 아름 안고 싶은 마음 !
어쩌란 말인가 ?
(웨이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