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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젬마 !


 젬마 ! 



서글한 눈매가 성큼 !

보름달인줄 알고 등지고만 있었는데

웬 걸 고혹이 숨었네요 !

 

여느 땐 꼬집다가도

늘 감사하려는 마음이 고와 보여

서성이다 되옵니다 !

 

오랜 세월 참고 견디면서도

진솔함을 간직하시니

마음거울 되비치어 밝아오는 듯 합니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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