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동백꽃 웨이담모 2009. 8. 23. 10:08 동백꽃 언뜻 고독이 스치고 스스로 다짐한 세월이었건만 그저 담담히 있다 ! 객관 속에 나를 던지면 걸림돌이 한꺼번에 뭉쳐 올지도 모른다 주관 속에서의 긴 세월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다 ! 동백에 불어오는 삭풍 속에서도 꽃을 피우지 않았든가 ? 그렇지만 가끔은 그립다 ! (웨이담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음따라 발길따라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2009.08.25 엘로이즈의 시에 대한 담모의 단상 ! (0) 2009.08.24 시 (0) 2009.08.20 영면 (0) 2009.08.20 순수 맛 (0) 2009.08.12 '시(詩)' Related Articles 기다림 엘로이즈의 시에 대한 담모의 단상 ! 시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