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현주소인 찰나의 순간도 시작과 동시에 사라져 도대체 현재의 시간이 있는지 조차 알 수 없다 비록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간이지만 이론상으로는 그러하다 !
단 하나도 고정된 것이 없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삼라만상인 우주도 세밀히 보면 시작과 동시에 끝이 사라지는 연속일변이다 내용물이 붙어있을 시간이 없는 것이다 !
결국 시간도 그 간격을 설정하여 고정된 이미지로 포착되고 물질의 원자핵을 둘러싼 전자다발의 감지도 마음의 이런 기능에도 불구하고
(웨이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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