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 미련 웨이담모 2009. 7. 10. 21:28 미 련 ! 몸이 건강하여 이완(弛緩)의 극치에 닿으면 몸은 주위의 자연에 전부 흡수되어 자연해탈이다 몸이 아프면 아픈 만큼 수축하여 세상이 돈짝만 해져가고 죽기 전의 밀도는 우주대폭발의 특이점에 버금간다 그동안 살아온 정신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시작과 끝만 남았다 ! (웨이담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음따라 발길따라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삶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때깔 (0) 2009.07.11 법미 (0) 2009.07.11 편안함 (0) 2009.07.10 정신적 절망 (0) 2009.07.10 위안 (0) 2009.07.10 '삶의 단상' Related Articles 마음의 때깔 법미 편안함 정신적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