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케고르 철학자는 정신적 절망은 없다고 하였다 즉 정신적으로 절망하여도 몸만 살아있으면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런데 요즈음은 정신적 절망에 앞서 우울증만으로 죽음에 꼴인한다 개인적인 사정은 당사자만의 특별사정이라 하드라도 이런 사정을 포함한 복잡한 정신 끝에 절망이 오는 것이다 !
물론 탐진치(貪嗔痴)의 연쇄적 반응이란 것을 감안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정신은 역(逆)으로 끝을 막아놓고 보면 정신적 절망이라 할지라도 일시에 사라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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