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텅빈 산속에서 !>
고요한 밤 텅빈 산에는 뭇 소리 잠겼는데
적막한 등불아래 외로움을 읊조리네
뜰앞의 소나무 홀로 깨어서
이 마음 물결에 화답 보내네
-雪巖禪師-
적막한 등불아래 외로움을 읊조리네
뜰앞의 소나무 홀로 깨어서
이 마음 물결에 화답 보내네
-雪巖禪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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