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행/명상시와 선시 물속의 달 웨이담모 2009. 6. 21. 22:41 산승은 옹달샘 물 속의 달이 하도 좋아서 달이 잠겨있는 찬샘물을 고스란이 병에다 담아왔소 집에 돌아와 병 속의 물을 다 쏟아 붓고는 아무리 병을 흔들어 봐도 담아온 달은 간곳없이 사라져 버렸소 -괄허선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음따라 발길따라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명상수행 > 명상시와 선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般耶의 노래 (0) 2009.06.21 나그네의 길 (0) 2009.06.21 어느 승려의 죽음 앞에서 (0) 2009.06.21 나는 내가 아니다 (0) 2009.06.21 본성을 알려면 (0) 2009.06.21 '명상수행/명상시와 선시' Related Articles 般耶의 노래 나그네의 길 어느 승려의 죽음 앞에서 나는 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