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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행/명상시와 선시

三照頌


입을 열려 하여도
한참을 빗나가고

침묵한다 해도
배격 받나니


전개함이 끝없어서
다함 없다가

거두매 無라고 말해도
군더더기만 될 뿐이니라

-향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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