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실재(實在) !
‘나’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기억과 생각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기억과 생각이 다르다면 조작된 기억에 의한 생각일지라도 다른 ‘나’가 된다 !
이것은 곧 ‘나’라는 것은 과거의 기억에 의존한다는 것이 된다 자신의 실체가 궁극적인 실재가 아닌 기억에 의존하는 한 그것은 ‘나’라고 할 바가 못된다 !
진정한 실재(實在)를 원한다면 기억에 대한 애착을 놓아버리고 그저 그대로 있으라는 것이다 '나' 아닌 것이 되기를 그만두고 그저 '나'로서 있으라는 것이다 !
(웨이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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